잡코리아, 취업포털 부문 브랜드파워 11년 연속 1위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2017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취업전문포털 부문 1위에 선정, 동일 부문에서 11년 연속 1위에 뽑혔다고 29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각 산업군별 제품 및 서비스의 기업 브랜드파워를 측정하기 위해 개발된 브랜드 평가 지수다. 잡코리아는 △SK텔레콤 △삼성생명 △신한은행 △네이버 등과 함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7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서울 및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60세 미만의 남녀 1만2000명을 대상으로 개별 면접 설문 조사를 실시해 평가의 공정성을 높였다.

잡코리아는 해당 조사에서 브랜드 파워 총점 531.9점을 받아 취업전문포털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워크넷(426.8) △사람인(419.1) △인크루트(340.4) △커리어(263.7) 순으로 조사됐다.

잡코리아 윤병준 대표는 “잡코리아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취업전문포털 부문에서 11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면서 “잡코리아를 이용해 주시는 고객 분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양질의 채용정보 제공은 물론 서비스 편의성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잡코리아는 대한민국 대표 취업포털로 채용정보, 헤드헌팅, 교육정보, 취업뉴스 등 다양한 서비스와 정보를 제공 중이다. 특히 잡코리아는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 제공으로 취업포털 시장 모바일 트렌드를 선도하며 업계 최초로 모바일 앱 다운로드 수 2800만 돌파를 기록하기도 했다.

현재 잡코리아는 2017년 상반기 신입공채 시즌을 맞아 △기업공채전략 △합격자소서 △채용설명회 등 다양한 신입공채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