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되는 KBS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 88회에서 백민희(왕빛나)는 김영숙(서이숙)이 차도윤(김승수)을 회장직으로 복귀시키자 "어머니 저한테 아무 말도 없이 어떻게… 그렇다고 차도윤이예요?"라고 화를 낸다.
이하진(명세빈)은 차도윤에게 "나 더는 욕심 없어. 남들처럼만 살고 싶어. 그렇게 살려면 백민희부터 감옥에 보내야해"라고 소리지른다.
또한 백민희가 집으로 돌아오자 김말순(김보미)은 "니가 여기가 어디라고 와"라며 분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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