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5월에 개최될 플레이엑스포(PlayX4) 게임 기대작들을 미리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경기도는 4월 9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서울모터쇼’ 행사장 내에 ‘플레이엑스포 팝업존’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플레이엑스포 팝업존’은 수도권 최대 규모의 게임쇼, 플레이엑스포에 전시될 게임 콘텐츠 일부를 미리 만날 수 있는 자리다.
게임마니아들이 열광하는 LG와 제닉스의 게이밍기어, 네비웍스의 VR 게임 등 5개의 게임관련 콘텐츠들을 경험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서울모터쇼와 플레이엑스포의 공통 핵심 타겟층은 20~30대 남성”이라며 “올해 100만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모터쇼에 팝업존을 운영하는 등 적극적으로 플레이엑스포 홍보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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