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 최종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7.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인 16.9%보다 0.3%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TQ그룹 회장 박현도(박영규 분)가 구속되고 김성룡(남궁민 분)과 서율(준호 분)이 새 삶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된 SBS '사임당 빛의 일기'는 9.3%, MBC '자체발광 오피스'는 6%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