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MyJob)을 위한 여행’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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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3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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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희망여성들의 구직준비 필수단계, 취업지원 집단상담프로그램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재)인천시여성가족재단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부평새일센터)는 고용노동부지원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사업인 집단상담프로그램 『내일(MyJob)을 위한 여행』교육생을 모집한다.

집단상담프로그램은 사회 재진출을 고민하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자신감 회복을 밑바탕으로 하여 성격유형검사, 직업흥미검사 등을 통해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다양한 직업정보를 접하면서 앞으로의 진로계획과 구직전략(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준비 등)을 수립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취업을 희망하는 만64세 이하 인천지역거주 경력단절여성(현재 고용보험가입자 제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교육 수료 후 교육생의 취업을 위하여 지속적인 상담과 취업알선 및 직업교육훈련 연계 등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교육은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총 20시간(1일 4시간, 오전9시30분~오후1시30분)동안 부평새일센터 집단상담운영실에서 진행된다.

4월에는 4기 4월10일(월)~4월14일(금), 5기 4월17일(월)~4월21일(금), 6기 4월24일(월)~4월28일(금) 세 차례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 신청 및 취업상담은 부평새일센터(032-511-3161)로 전화 또는 방문하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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