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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독 제공]
김경효 학장은 이대동대문병원과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장에 이어 초대 이화의료원 임상시험센터장 등을 역임하면서 임상시험센터 발전을 이끌었다.
김 학장은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의과학연구소 백신효능연구센터장도 맡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개발된 뇌수막염 백신의 임상평가를 수행했다.
또 국내 회사에서 개발한 백신 평가를 수행해 WHO 사전 적격성 평가 인증 획득에 기여했다.
시상식은 내달 15일 서울시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며, 2000만원의 상금과 약연탑이 수여된다.
한편, 한독 여의사 학술대상은 한독과 한국여자의사회가 의료계 발전에 공을 세우고 의료인의 명예와 위상을 드높인 여의사에게 매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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