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오늘(31일)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내일까지 이어지겠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4월 1일) 저기압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겠다. 전국이 흐리고 비(강원산지, 경북북동산지 눈 또는 비)가 오다가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다만 새벽부터 낮 사이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2~9도, 낮 최고기온은 7~14도다.
또한 내일 밤까지 예상강수량은 강원영동 20∼60㎜, 강원영서·경북북부 10∼40㎜, 제주도 5㎜ 내외, 나머지 지역은 5∼20㎜다.
미세먼지는 오늘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