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델리 바나나케이크[사진=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제공]
조선델리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가진 103년의 미식 역사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꾸려졌다. 호텔명 ‘조선’까지 내걸로 프리미엄 베이커리로 조성된 조선델리는 베이커리가 단순한 식사나 간식 개념을 넘어, 특별한 선물로서의 가치를 부여했다.
이를 위해 기존 베이커리가 고수하던 고정관념을 과감히 탈피하고 시대의 변화상을 반영해 새로운 맛을 개발하고 사이즈를 다양화했다. 패키지를 고급화한 것도 조선델리만의 특징이다.
조선델리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개관 103년의 의미를 담아 103가지의 제품을 1년의 기간 동안 개발해 선보인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관계자는 "103년 미식의 역사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보이는 조선델리는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달해 서로를 이어주는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맛의 품격, 선물의 품격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조선델리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픈 당일은 모든 방문 고객이 새로운 제품을 맛볼 있도록 시식 행사를 진행하고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조선델리의 시그니처 제품인 홍차 머핀을 증정한다.
4월 한 달 간 매주 목요일마다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다양한 선물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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