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어르신 건강UP' 프로그램

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산 울주군 남부통합보건지소는 인구의 고령화로 노인우울, 치매 등 위험요소가 높아짐에 따라 어르신 건강 UP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한방진료 및 중풍 예방관리 한방 보건교육, 기공체조 교실, 치매예방 교육, 올바른 식습관 및 한방식이 교육, 웃음치료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4월에서 5월까지 주 2회(매주 화요일, 목요일) 총 5주 프로그램으로 온양읍 하서경로당 외 3개소를 방문해 실시한다.

남부통합보건지소 관계자는 "어르신 건강UP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정기적인 건강측정 및 치매예방 우울증 예방에 좋은 체조와 웃음치료를 함께 함으로써 건강한 생활습관 유지 및 자기 주도적인 건강관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남부통합보건지소 한방진료실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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