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조명박물관 '주마등-시간을 달리는 아이들'

  • 오는 22일부터 11월 11일까지 실시…초등학교 3~6학년 대상

조명박물관은 오는 22일부터 11월 11일까지 2017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주마등 - 시간을 달리는 아이들'을 실시한다. [사진=조명박물관 제공]


아주경제 박상훈 기자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조명박물관(관장 구안나)은 오는 22일부터 11월 11일까지 2017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주마등 - 시간을 달리는 아이들'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1~3기, 각 20명 정원으로 기수별 9회차로 진행되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구안나 관장은 "역사·문화적인 매개체인 주마등을 통해 참가자들과 우리 공동체의 예술과 과학을 총체적으로 이해하고, 과거를 통해 오늘을 되짚고 미래를 상상해보려 한다"며 "시대와 시대를 잇고 분야와 분야를 넘나들며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참가 신청은 조명박물관 누리집(www.lighting_museum.com)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lightingmuseum@feelux.com)으로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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