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파라다이스시티 복합리조트 현장방문 의정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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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07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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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김정헌)는 6일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단지(IBC)에 입주하여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는 파라다이스 복합리조트에 방문해 리조트 내 주요시설 견학과 아울러 현장에 문제점은 없는지 확인하고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파라다이스 복합리조트는 33만㎡의 규모로 조성되고 있으며 현재 1단계 사업에 1조 3천억원 가량을 투입하였고 이후 2단계 사업도 확대해 나갈 계획에 있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파라다이스시티 복합리조트 현장방문 의정활동 실시 [사진=인천시의회]


앞으로 정상 운영이 시작되면 약 2천여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산업경제위원회 의원들은 현장방문을 실시하면서 리조트 관계자들에게 인천국제공항과 인접한 위치나 이 곳만의 장점을 잘 살려 대한민국을 찾는 외국관광객들이나 내국인들이 많이 찾는 관광명소로 부각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시민들의 고용창출, 사회환원 사업 등에도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의원들은 향후에도 지역 현안사항과 관련된 현장을 수시로 방문하고 의정활동을 적극 펼쳐 시민소통과 해결책 마련에 노력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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