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 맛 기행’ 책자 제작 추진을 위한 간담회 모습[사진제공=서천군]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6일 문예의전당에서 모범음식점, 향토 맛 집, 라온제나 특화거리 영업주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서천 맛 기행’ 책자 제작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70여개 업소 영업주 대상으로 책자 제작을 위한 전반적인 논의와 앞으로 개최 될 충청남도 생활체육대회에 대비하여 서천을 찾는 선수단 및 관광객에게 서천의 좋은 먹거리 정보 등을 제공하고 다시 찾고 싶은 서천을 인식시키기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식중독 예방으로 손씻기, 위생적인 음식관리 교육과 군민의 저염 섭취에 대한 관심이 증가 됨에 따른 나트륨 저 감화 교육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노박래 군수는 “이번 서천 맛 기행 책자 제작을 통해 서천의 맛 집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서천군 미래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 및 음식업계의 불황극복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함으로써 음식문화의 선진 군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 홍보사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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