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옴니씨앤에스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옴니씨앤에스는 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문화공원에서 열린 '고양시건강박람회'에서 자사 제품 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관람객들은 정신건강 측정·관리기기인 '옴니핏'을 경험했다. 옴니핏은 스트레스와 두뇌건강 관리를 위해 이에 대한 측정부터 진단, 처방, 훈련까지 제공하는 정신건강관리 솔루션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을 비롯해 전국 학교와 은행, 복지서비스 기업 등에서 이용하고 있다.
김용훈 옴니씨앤에스 대표는 "옴니핏을 통해 정신건강을 일상에서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스트레스나 우울증으로 인한 사회적 손실을 줄여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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