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YG x 유니세프 워킹페스티벌’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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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1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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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리카드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우리카드는 다음달 14일 열리는 ‘YG x 유니세프 워킹페스티벌’ 공식 후원사 참여를 기념해 고객 초청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상암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 일대를 걷는 4km 코스에서 진행되며, 완주 후에는 YG 소속 가수들의 애프터콘서트가 열린다.

이달 26일까지 우리카드(법인고객, 기프트카드 제외)로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초대권 2매씩을 증정한다.

또 행사 당일 평화의 광장에 부스를 마련해 ‘다트게임’, ‘퀴즈 맞추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작년에 기상악화로 행사가 열리지 못해 아쉬움이 컸다”며 “질병과 빈곤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동과 청소년들을 돕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우리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을 통해 응모 가능하며,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도 같은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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