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새 예능프로그램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김구라, 한은정, 홍진영, 피오, 용감한 형제, 양세찬이 참석했다.
‘발칙한 동거’는 전혀 다른 성향과 개성을 가진 이들의 동거 라이프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홍진영은 피오와 동거하게 된 것과 관련 “피오가 더 귀여워졌다”며 “시너지가 더 많이 날 것 같다.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설 파일럿 프로그램 ‘발칙한 동거’에서는 피오와 홍진영, 김신영이 동거한 바 있다. 피오는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누나들의 마음을 흔드는 등,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정규 첫 방송은 14일 오후 9시 3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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