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총 규모는 전체 80개사 내외로 이번에는 약 65개의 (예비)창업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며,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총 사업비의 70% 이내에서 시제품 제작, 지재권 취득, 국내외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사업비로 최대 9000만원까지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선도기업으로부터 기술 및 사업운영에 대한 맞춤형 멘토링, 보육공간 등을 제공받을 수 있어 창업초기에 직면하는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선도기업 풀을 전년대비 확대(약 150개사)했으며, 지방 창업자를 집중 육성하기 위한 주관기관 추가 선정, 주관기관간 통합 매칭 등 (예비)창업자의 선택권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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