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시장은 신도시 개발로 오는 2021년 인구 30만 도시로 성장이 예상되는 양주시의 각종 사회기반시설 및 복지문화시설 구축을 위한 사업비 확보를 건의했다.
주요 건의사업으로는 국지도 39호선(장흥-광적)시설 개량, 국지도 98호선(단촌-오산) 선형 개선, 기업관 건립,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이전 건립, 양주 노인복지관 건립, 양주 아트센터 건립 사업 등이다.
특히, 정성호 국회의원과 함께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전철7호선) 건설사업의 조기착공을 위하여 총사업비와 관련한 협의가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요청했고, 현재 고읍지구까지 추진 중인 노선이 옥정신도시 중심부까지 연장될 수 있도록 기획재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