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안형섭, 이의웅이 2주째 1-11위 순위권 내 들며 위에화엔터테인먼트가 ‘프로듀스 101’ 시즌2 최고 수혜자로 떠오르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시즌1 첫 방송 당시 공개된 순위표를 봐도 알 수 있듯이 첫 방송 절반 이상이 아이오아이로 데뷔하며 쾌거를 이룬 가운데 그만큼 첫 순위가 중요하다는 것은 이미 팬들 사이에서는 당연한 일. 사실상 첫 번째 공개된 순위에서 데뷔조가 정해진다는 점이다.
물론 순위 변동은 얼마든지 방송 내용에 따라 뒤바뀔 수 있다. 그러나 첫 방송 순위부터 팬덤을 형성한 연습생들이 시선을 독점하며 국민 프로듀서들의 표심을 흔들며 훨씬 유리하게 작용하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에 첫 방송부터 빵 터진 위에화의 ‘픽미소년’ 안형섭과 ‘효자소년’ 이의웅은 2주째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흔들며 고정픽으로 주목받는 쾌거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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