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외국인 투자자금 유치에 불리한 환경에 놓여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신보, 기은, 기보는 각 기관에 거래 중인 중소기업 중 외국인 투자유치를 원하는 기업을 발굴해 해당 기업정보를 글로벌 기업투자정보마당(www.global.ciip.or.kr)에 제공한다.
기은과 코트라는 컨설팅, 투자자 매칭 등의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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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김규옥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황록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김재홍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사장, 김도진 IBK기업은행장은 17일 외국인투자유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신용보증기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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