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신혜 기자 =부산어육제품공업협동조합(이사장 삼진어묵 박종수)은 17일 동구청(구청장 박삼석)을 방문해 제2회 '부산어묵축제'의 판매수익금 1억50만원을 저소득 계층에 써 달라며 동구 희망드림펀드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삼진어묵 (대표 박종수)을 비롯한 ㈜금진식품(대표 변영자), ㈜늘푸른바다(대표 김형광), ㈜대광에프앤씨(대표 박기철), ㈜맛뜰안식품(대표 박종윤), 미도식품(대표 김경자), ㈜부산대원식품(대표 김이균), ㈜부산식품(대표 김희규), 선우어묵(대표 최경란), 영진식품(대표 박대찬), ㈜부산바다(대표 도옥희)로 총 11개 업체에서 성금을 기부했다.
사진 설명:부산어육제품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인 삼진어묵 박종수 대표(중앙 좌)가 박삼석 동구청장(중앙 우)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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