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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2017 캔톤 페어’ 참가...中 시장 공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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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1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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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2017 캔톤 페어' 부스에서 김용성 코웨이 해외사업본부장(오른쪽 셋째)이 전시회 참관객들에게 께끗한 공기 흐름을 만드는 멀티액션 공기청정기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코웨이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코웨이가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전시장에서 열리는 ‘2017 캔톤 페어(CANTON FAIR)’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지난 1957년에 시작해 6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중국 최대 규모의 수출입 전시회로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광저우에서 열린다.

코웨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공기청정기, 정수기, 쥬서기 등 3개 카테고리 총 16개 제품을 전시한다. 그 중 전시 하이라이트 제품은 ‘코웨이 멀티액션 공기청정기’로 전시 기간 내내 참관객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이 제품은 배우 공유가 광고모델로 활동하며 ‘공유 공기청정기’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깨끗한 공기 흐름을 만드는 코웨이만의 차별화된 에어 다이나믹스(Air Dynamics)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제품이다.

실내공기 질 상황 및 필요에 따라 네 가지 모드의 멀티 액션 기능으로 가까운 곳은 물론 멀리 떨어진 공간까지 신속하고 강력한 공기 관리가 가능하다.

김용성 코웨이 해외사업본부장은 “전 세계적으로 미세먼지로 인한 공기질 문제가 이슈됨에 따라 코웨이 공기청정기를 찾는 해외 소비자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계적인 트렌드를 선도하는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여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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