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이지영 기자 = '백상예술대상' MC가 미쓰에이 수지로 확정된 가운데 근황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수지는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에 최근 패션지 데이즈드와 함께 한 화보 촬영 대기실 직찍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지는 '데이즈드' '수지'가 적힌 화이트 컬러의 티셔츠를 입고 대기실에 앉아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수지는 단발머리에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을 하고도 청순한 미모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백상예술대상' 주최 측은 "수지는 TV와 스크린을 오가는 최고의 여배우라 불려도 손색이 없는 인물이다. 백상예술대상과 인연도 있어 MC를 맡기는데 있어 누구의 이견이 없었다. 만장일치로 뽑은 최고의 MC"라고 밝혔다.
제52회 백상예술대상은 오는 6월 3일 오후 8시 30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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