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착착'은 '착한 시민, 착한 ATM, 착한 기업'이란 뜻으로 대구은행 ATM에서 발행되는 종이 명세표를 받지 않으면 그 금액만큼 기부하는 시민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대구은행에서 발행되는 종이 명세서는 일 4만장 수준으로 장당 6원의 비용이 소요된다. 이에 대구은행은 이번 활동을 통해 연간 최대 1억원의 기부금을 모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인규 대구은행장은 "지역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유용한 사회공헌기부 프로그램으로 지역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나눔의 선순환을 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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