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남양유업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남양유업이 우유의 고소한 맛을 배가하면서 기존 우유보다 단백질과 칼슘함량을 15%나 더 섭취할 수 있는 신제품 ‘진해서 더 고소한 우유’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농축된 원유를 사용해 우유의 깊고 진한 고소함을 더욱 배가시켰으며, 200ml 한잔을 마셔도 230ml 우유만큼의 영양성분을 얻을 수 있다.
남양유업은 ‘진해서 더 고소한 우유’ 출시와 동시에 폭넓은 시음행사와 온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남양유업 김흥곤 영업본부장은 “순수원유만으로 더욱 진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영양까지 높은 우유의 본질을 한층 더 높인 제품”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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