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진주 기자 = 삼성전자의 자회사인 초음파진단기기 전문기업 '삼성 메디슨'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 사옥을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 메디슨은 최근 대치동에 있는 사옥을 매각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
해당 건물은 최고 높이 9층, 연면적 약 2만6000㎡ 규모의 크기로 현재 삼성메디슨과 삼성전자 의료 사업부가 건물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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