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잡스’에서는 여섯 번째 게스트로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송경준, 분당차병원 응급의학과 제상모,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남궁인이 출연했다.
이날 MC 노홍철은 과거 담낭 용종을 제거한 사실을 언급했다. 그는 “과거 암 병동에 입원한 적 있다. 담낭에 용종이 생겼는데 이게 자라서 암일 확률이 있다고 했다. 다행히 암이 아닌 담낭 용종이었고 제거해서 현재는 쓸개가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부모님이 걱정하실까 봐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다. 하지만 의사는 나에게 병명을 알려주지 않은 채 계속 보호자를 데려오라고 하더라”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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