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지영 기자= 다음달 초 '황금연휴'로 KTX 예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다음달 2일과 4일, 이틀만 휴가를 내면 최대 9일까지 쉴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31일부터 기존의 역 창구에서 구입할 수 있었던 승차권을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플러스)'에서 KTX 입석+좌석 승차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편, KTX 예매권 할인도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있다.
탑승객이 승차하기 25일 전에 예약을 하면 30~50%, 15일 이전에 예약하 20~30% 할인을 제공한다.
할인승차권은 (청소년 드림, 힘내라 청춘, 맘편한 KTX, 다자녀 행복, 단체)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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