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프로스테믹스의 화장품 브랜드 아오아는 '크리스탈 트래블 키트'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키트는 비행기 안에 들고 탈 수 있는 용량으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부스팅 웨이크업 토너'(15㎖)와 '부스팅 굿나잇 토너'(15㎖), '워터리 크림'(7㎖), 미백·주름 이중 기능성 '컨센트레이팅 앰플'(5㎖) 4종에 양쪽 수납이 가능한 2단 파우치로 구성됐다.
이들 제품의 주성분은 건조한 사막에서 생존하는 아이스플랜트다. 아이스플랜트는 수분과 미네랄이 풍부해 피부에 깊은 보습감을 준다. 가격은 1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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