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당 최저 700만원대...영종도 프리미엄 품은 ‘영종 뷰웰파크시티’ 조합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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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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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개발호재가 다양한 영정도에서 ‘영종 뷰웰파크시티’가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영종 뷰웰파크시티’는 영종A-66블럭 지역주택조합이 시행하며 인천시 중구 운남동 1680-7번지 일대에 지하 1층~지상 21층 규모로 전용면적 77㎡, 84A㎡, 84B㎡ 3가지 타입의 총 584세대로 3.3㎡당 최저 700만원대 공급된다.

‘영종 뷰웰파크시티’가 실수요자들에게 눈길을 끄는 이유는 좋은 주거환경 및 수익성·시세차익 모두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과 단지 주변 우수한 명문학군이 포진돼 있어서 교육적인 면에서도 높은 가치를 지닌다. 단지 앞에는 외국인학교 개교와 인천의 대표적인 명문학교인 인천 하늘고와 인천 과학고, 인천 국제고 등 글로벌 에듀프리미엄을 누리는 것이 가능하며, 종합의료시설 및 공공청사도 건립이 예정돼 있다.

또 눈 앞에서 펼쳐지는 오션뷰의 영구조망 프리미엄과 영종도 해안가를 따라 조성된 7.8㎞ 테마파크인 씨사이드파크 등 우수한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운서역을 이용하면 김포공항까지 29분, 서울까지는 50분내로 도달할 수 있고 향후에 단지 바로 앞에 제2공항철도역과 자기부상열차역이 개통을 앞두고 있어 공항이용은 물론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성도 크게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

‘영종 뷰웰파크시티’는 전면에 4개의 창을 배치해 체감 평수를 넓혔고 각 방마다 햇빛과 바람이 잘 통하도록 4-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했다. 또 주방과 연계된 유틸리티 공간을 추가하고 펜트리와 드레스룸을 설치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으며, 단지 전체가 지상에 차가 없는 친환경 설계, 중앙광장은 휴면설계를 적용했다. 주민 커뮤니티시설로는 휘트니스센터를 비롯한 다양한 운동시설과 노인정, 키즈룸, 도선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지역주탁조합 ‘영종 뷰웰파크시티’는 운서역 2번출구 스티힐스빌딩 2층과 양천향교역 7번출구 대방디엠시티 1층 두곳에 동시에 분양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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