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 '2017행운팡팡사은예금' 판매 19조원 달성

  • 판매기간 2개월 동안 단일상품 최고실적 거둬

[자료제공=농협상호금융]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이대훈)은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지난 2월 출시한 '2017행운팡팡사은예금'이 2개월 만에 단일상품으로서 최고의 판매고를 올리며 성황리에 판매를 종료했다고 23일 밝혔다.

‘2017행운팡팡사은예금’은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한시판매상품으로 출시되었으며, 고객의 큰 호응에 힘입어 판매금액 19조원, 가입좌수 77만좌라는 기록적인 성과 속에 21일자로 판매를 마감했다.

특히, 상호금융이 중점추진하고 있는 ‘더 헤아리는 서비스, CS 3.0’실천을 위해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우리 직원 칭찬댓글 달기’이벤트를 펼쳤으며, 이를 통해 총 2만1000여 개의 칭찬댓글이 등록되고 1만여 명 이상의 직원이 고객의 추천을 받는 등 고객과 소통하는 농·축협 구현에도 크게 기여했다.

이대훈 대표이사는 “두 달간 판매한 한시상품이 19조원의 판매고를 올린 것은 농·축협이 지역사회의 금융파트너로 인정받는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가계와 농가소득에 도움이 되는 상품과 서비스를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가정의 달인 5월 중 ‘2017행운팡팡사은예금’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순금골드바, 안마의자, 전기자전거 등 총 1억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