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전국 최대 규모의 유아동 브랜드 대전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행사 기간 마르페광장에서는 대표 유아동 브랜드 제품을 최대 90% 할인된 특가에 판매한다.
브랜드 별로는 MLB키즈, 아디다스키즈 티셔츠가 1만원, 트레이닝복 세트는 2만9000원부터 선보인다. 블랙야크키즈 점퍼가 3만7800원, 디즈니 캐릭터 속옷이 2000원부터 판매된다. 이 외에도 MLB키즈, 휠라키즈, 애스크주니어, 페리미츠, 레노마키즈, 트윈키즈, 무냐무냐, 알로앤루, 밤비니, 래핑차일드 등 브랜드가 대전에 참여한다.
뿐만 아니라 행사 기간 동안 아디다스키즈, MLB키즈, 블랙야크키즈, 아가타키즈 등은 최대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 특가전도 마련했다. 3관 9층 토이아울렛에서는 타요 빙글빙글 주차장 놀이세트, 뽀로로 점핑볼 등 인기 장난감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5월 황금연휴를 맞아 고객분들이 알뜰한 소비로도 큰 만족을 얻으실 수 있도록 파격적인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를 마련했다”며 “많은 분들이 이번 행사를 찾아 큰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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