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후보,“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시키겠다”공약

▲8일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가, 서울 중구 정동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부인 이순삼 씨와 아들 홍정석 씨가 유세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존경하는 세종시민 여러분!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입니다. 오늘은 선거운동 마지막 날입니다. 우리 모두는 지난 20여 일 동안 피나는 노력을 홍준표 후보의 당선을 위해 뛰어습니다.

대한민국을 지키는 전쟁에서 홍준표 대선 후보가 승리하는 것만이 애국이라는 확신 합니다. 많은 애국 시민들께서도 우리들의 절실한 호소에 귀를 기울여 주셨습니다.

그 노력의 결과로 홍준표 후보의 지지세는 문자 그대로 ‘기적적인 상승’을 이어왔고 동남풍이 태풍이 되어 불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우리는 이제 홍준표 후보의 당선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노력의 결과가 내일 투표로 나타날 것이라 확신 합니다.

자유한국당은 총리실 이하 정부부처의 이전과 국회 이전을 통한 행정수도의 완성을 공약하고 세종시의 부족한 인프라를 갖추기 위해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은, “지난 20여일 기간 동안 유세와 거리 인사를 통해 불편함을 드린 점 시민여러분 및 상인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양해의 말씀 드리며, 5월9일 대통령선거일을 맞아 모두가 당당하게 투표하시고 홍준표 후보를 선택해 주시길 재삼 부탁 드립니다”라고 호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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