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되는 '아버지가 이상해' 22회에서는 정환(류수영)과의 이별에 눈물을 흘리는 혜영(이유리)의 모습이 그려진다.
혜영은 정환과 완전히 헤어졌음을 가족들에게 알리고 영실(김해숙)과 윤석(김영철)은 딸의 결정을 존중하기로 한다.
준영(민진웅)의 결혼식날, 단란한 가족들의 모습에 중희(이준)는 쓸쓸함을 느끼고 혜영도 뒤늦은 이별의 자각으로 눈물을 흘린다.
한편 '아버지가 이상해'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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