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증권주 1분기 실적 개선에 동반 신고가

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증권주가 16일 동반 강세를 보였다. 증권사들이 올해 1분기 호실적을 낸 것을 비롯해 코스피 랠리로 투자심리가 호전된 영향으로 보인다.

16일 NH투자증권 전날보다 2.52% 오른 1만4250원에 마감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증권(1.98%)과 메리츠종금증권(2.38%), 유진투자증권(0.14%), 대신증권(1.55%), 대신증권<우>(1.61%), 유안타증권(0.77%) 등 다른 증권주도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밖에 한화투자증권(3.35%), 미래에셋대우(3.66%), 교보증권(1.99%), 부국증권(1.81%) 등 증권주 대부분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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