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AP통신은 브레넌 전 국장의 출석 방침을 전하면서 "하원 정보위의 비공개 청문회에 앞서 언론에 공개적으로 발언을 내놓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미 대선 당시 CIA 국장이었던 브레넌은 러시아의 선거 개입 의혹이 짙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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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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