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장애인시설에 맞춤형 보장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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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1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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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이 지난 18일 서울 노원구 소재 쉼터요양원에 중증장애인용 맞춤형 휠체어를 전달했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왼쪽)이 김원제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장에게 맞춤형 보장구 기증서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금호석유화학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18일 서울 노원구 소재 쉼터요양원에 중증장애인용 맞춤형 휠체어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쉼터요양원에 보장구를 전달한 뒤 생활관과 물리치료실 등 시설 내부를 돌아보며 도움이 필요한 부분을 점검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올해 수도권 및 강원 지역 소재 장애인거주시설 11곳에 약 5000만원 상당의 맞춤형 휠체어 23대를 기증했다.

한편 금호석유화학은 화학제품을 활용해 소외계층의 장애를 개선하는 취지에서 2008년부터 매년 맞춤형 보장구 지원 사업을 진행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서울시로부터 서울시장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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