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관내 도로표지판’ 일제정비

[사진=상주시 제공]

아주경제(상주) 피민호 기자 = 경상북도 상주시는 지난해 12월 23일 상주~영덕간 고속도로가 개통됐고, 오는 6월 말 상주시 낙동면~영천시 북안면을 연결하는 상‘주~영천간 고속도로’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번 개통으로 인해 신도시로의 교통 접근성이 향상되면서 상주시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상주시는 관광객 및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도 교차구간 및 IC주변 교차로 상의 주요 도로표지판에 IC안내표기를 하는 등 일제 정비 사업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운전자들의 교통 혼선을 초래하는 주요 도로의 도로표지판에 대해 수시로 점검 및 정비를 실시해 교통환경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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