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소코(essoco) 페루 후닌블랙마카 독점공급 체결!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페루의 산삼이라고 불리우는 블랙마카는 혹독한 기후와 척박한 환경을 이겨내고 안데스산맥 해발 4000m이상에서 자생하는 식물이다. 이 '블랙마카'의 효능이 알려지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23일 에소코에 따르면 마카는 무려 31가지의 미네랄이 함유돼 있는 완전식품으로 평가돼 미항공우주국 NASA에서우주식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 덕분에 전세계인들의 영양 식품으로 자리매김 했다. 현재 미국, 중국, 일본 등에서 각광받는 건강기능식품으로 품귀현상이 일어날 정도로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에소코는 '마카'의 원산지 페루 후닌 지방에 있는 Sumacc Food 사와 블랙 마카 독점공급을 체결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건강식품 제조회사인 콜마 BNH와 파트너십 체결을 하고 전 제품을 생산·개발 중이다.

에소코 관계자는 "글로벌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고품질의 제품들을 공급하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제품의 품질 향상에 대해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시장 트랜드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루트를 통해 지속적인 원재료발굴과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에소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최근엔 신제품인 남성전문건강기능식품인 '맨파워부스터'가 출시돼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