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앞으로 모바일을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건강관리를 받게 될 예정이다.
대상자들은 대사증후군 전단계로 ▲혈압 ▲혈당 ▲중성지방 ▲허리둘레 ▲hdl콜레스테롤이 정상보다 하나 이상 높은 단계인 자로 선정됐으며 24주간의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를 통해 건강·영양·운동 상담으로 생활습관을 개선해 건강수치를 정상화시키고자 한다.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대상자 정모씨는 “평일 근무로 건강관리 할 시간내기가 힘들었는데 이런 좋은 사업에 참여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6개월 동안 열심히 참여해서 평소 미뤘던 생각 속 건강관리를 열심히 도전해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