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스케어, 서울성모병원과 자가면역질환 신약 공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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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2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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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승기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병원장과 강석희 CJ헬스케어 대표이사가 지난 22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연구협력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CJ헬스케어 제공]

아주경제 이정수 기자 = CJ헬스케어는 22일 서울시 서초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대회의실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연구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CJ헬스케어와 서울성모병원 내 관절/면역질환 유효성 평가센터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에 대한 비임상 유효성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강석희 CJ헬스케어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CJ헬스케어는 서울성모병원이 갖춘 수준 높은 연구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게 됐다”며 “신약개발 속도를 앞당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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