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가족 구성원 간의 친밀한 관계 유지가 중요한 유아기에 부모와 자녀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과 건강한 가정을 만들어 가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72가족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오랜만에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우리 가족만의 케이크를 만들어 가족 간의 정을 다시 확인 하는 시간이 됐다.
또한 참여한 윤동준 학부모는 “직장이 서울이라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이 부족했는데 오늘 쿠킹클래스를 통해 아들과 가까워진 계기가 된 것 같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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