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딩포유, '수제 발효식초' 보늬푸드 후원형 크라우드펀딩 진행

수제 과채발효식초를 만드는 보늬푸드의 후원형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다. [사진=펀딩포유 제공]

아주경제 김정호 기자 = 펀딩포유는 '도약하는 소상공인 프로젝트'로 수제 과채발효식초를 만드는 보늬푸드의 후원형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보늬푸드는 신선한 재료와 특허출원된 착즙기술로 발효식초를 만드는 식품회사다.

수제 과채발효식초는 보늬푸드가 특허출원한 착즙공법으로 만들어진다. 신선한 제철 과채와 국내산 현미발효식초, 100% 유기농 비정제 사탕수수당이 들어가며 기계사용이 최소화된 수제 제품이다.

홍성완 보늬푸드 대표는 “보늬는 밤의 속껍질을 일컫는다. 보늬처럼 여리고 약한 사람을 감싸는 마음으로 정직한 식품을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사명을 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믿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을 만들어 소비자의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게 설립 이념"이라고 덧붙였다.

보늬푸드는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기업이다. 사회적 약자를 돕는 자선나눔사업 ‘함께하쉐어Share’ 캠페인과 유기견 봉사, 소방관을 위한 자선행사 등을 진행하는 착한 기업이다.

이번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바나나, 자몽, 포도, 복분자, 파인애플 발효식초 등 9가지 원료로 만든 식초 1000ml가 크라우드펀딩 특별할인가로 진행된다. 제품 포장에도 각별히 신경 써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