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한예리X로운 "푸른숲 위해 나는 에코손수건을 씁니다"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이니스프리는 '환경의 달' 6월을 맞아 '에코손수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 열리는 에코손수건 캠페인은 '손수건을 사용하는 작은 습관이 나무를 살리고, 숲을 지킨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이니스프리의 대표 행사다.

캠페인에 맞춰 제주 숲인 비자림·사려니숲·곶자왈을 모티브로 한 손수건 3종과 한정판 화장품 4종을 선보인다. 에코손수건은 한정판 대용량 제품을 사면 무료로 제공한다.
 

이니스프리의 '2017 에코손수건 캠페인' 리미티드 에디션 화장품과 에코손수건 [사진=이니스프리 제공]

올해 캠페인에는 배우 한예리와 보이그룹 SF9(에스에프나인)의 멤버 로운이 동참한다. 한예리와 로운은 푸른 숲을 배경으로 손수건과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보이며, 에코손수건 사용을 독려한다.

소비자가 직접 포스터 모델이 돼 캠페인을 알리는 행사도 갖는다. 6월 한 달간 이니스프리 홈페이지에서 열리며, 참여로 만들어진 포스터 20장당 나무 1그루가 제주 이니스프리 숲에 심어진다.
 

[사진=이니스프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