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5/23/20170523195012778946.jpg)
윤석우 충남도의회 의장(우측), 강승구 미 샌프란시스코 한인회장 환담[사진제공=충남교육청]
아주경제(내포) 허희만 기자 =윤석우 충남도의회 의장은 23일 도의회 접견실에서 강승구 미국 샌프란시스코 한인회장과 환담을 나눴다.
이날 방문은 충남도의회와 캘리포니아주의회, 샌프란시스코시의회 간 우호교류 증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윤 의장은 “캘리포니아주는 미국 50개 주 가운데 최대의 인구와 생산력을 자랑하고 있다”며 “이중 샌프란시스코는 상업과 교통, 부동산, 제조업 등에서 급속한 진전을 보이는 등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충남도의회와 샌프란시스코 간 우호를 통해 양 지역 간 관광·문화·상업 교류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며 “강 회장께서 많은 도움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