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백천은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이하 세모방)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임백천은 “저도 방송 경력 40년에 환갑을 앞두고 있다. 하짐나 이번에 막내를 맡게 됐다” “송해 선생님께서 아버지와 나이가 비슷하셔서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다. 앞으로 형님들 을 잘 모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우리 프로그램을 녹화를 해보니 남녀노소가 재밌게 웃으면서 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가족들이 볼 수 있는 시간이 시청률이 잘 나오는데 땀과 눈물이 있어서 대박 날 것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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