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의왕)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 일자리센터가 오는 29일부터 시청 별관인 구)고천동주민센터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그 동안 일자리센터가 청계종합사회복지관에 위치하고 있는탓에 부곡·고천‧오전동 주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져 불편이 많았던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에 구)고천동주민센터 1층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시민들의 접근성이 많이 개선됐다.
의왕시 일자리센터가 이전한 구)고천동주민센터는 종전 의왕경찰서가 청사 신축전까지 이용했으나 신청사로 이전하면서 원래 주인인 의왕시 일자리센터가 이곳으로 들어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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