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국민연금공단은 이달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공단 서울 잠실사옥에서 '노후준비 교육'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이 교육은 노후준비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정기강좌다. 수강생이 원하는 강의를 선택해 들을 수 있다.
6월 교육은 수강자 호응이 가장 높았던 은퇴예정자 프로그램의 심화 과정으로 운영된다. 공단의 재무설계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에 맞춘 노후준비 교육과 상담을 한다.
공단 관계자는 "노후준비 상설교육을 점차 확대해 국민이 노후준비 교육과 상담을 동시에 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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