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홍 작가, '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17' 대상 작가 선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6-12 15: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동(銅)의 고유 색감 살리는 용접기술 각광

안재홍 작가 [사진=한국조각가협회 제공]


아주경제 박상훈 기자 =안재홍 작가(49)가 지난 10일 막을 내린 '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17' 대상 작가로 선정됐다.

행사를 주최한 한국조각가협회(이사장 한진섭)는 안 작가에 대해 "동(銅)의 고유한 색감을 살리는 정밀한 용접기술로 독창적이고 현대적인 작품을 만들었다"고 평했다. 

만 50세 이하 작가를 대상으로 하는 비전아티스트 부문은 조병철 작가(43), 관람객 투표로 뽑은 최고 인기작가상은 이후창 작가(38)가 차지했다. 

한편 이번 서울국제조각페스타는 2만1000여 명이 관람했으며, 작품 130여 점이 판매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