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중심 의정활동 펼치는 '광명시의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6-14 09: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광명시의회 의원들이 광명문화원 내 문화라운지에서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광명시의회 제공]]


아주경제(광명)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 의원들이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어 시선을 끈다.

시의회 복지건설위원회는 13일 광명문화원과 간담회를 갖고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김기춘 의원장을 비롯, 이영호, 나상성, 고순희 의원과 안성근 광명문화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에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올해 활동사항과 계획, 건의사항 수렴, 문화원 발전방향 등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가 오고 갔다.

문화원측은 “문화를 통해 시민들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사업 추진에 필요한 문화전문인력 확보 및 급여체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고, 김 위원장은 "오늘 간담회 내용에 대해 집행부와 협의해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1992년 전통문화계승 보존과 지역문화 개발을 위해 설립된 광명문화원은 시민들의 문화감수성 함양과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