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하루'의 배우 변요한[사진=연합뉴스 제공]
6월 7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는 영화 ‘하루’(감독 조선호·제작 ㈜ 라인필름·제공 배급 CGV아트하우스)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영화 ‘하루’는 매일 눈을 뜨면 딸이 사고를 당하기 2시간 전으로 돌아가는 남자 준영(김명민 분)이 어떻게 해도 바뀌지 않는 시간 속에 갇힌 또 다른 남자 민철(변요한 분)을 만나며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다.
이날 변요한은 블랙슈트를 선택했다. 격자무늬 블랙슈트와 네이비 컬러의 새틴 타이, 화이트 행커치프 등 멋스러운 디테일을 살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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